“철저한 전략분석과 기초부터 착실하게 다진 것이 도민체전 육상부분 전종목 석권이라는 결실을 얻게 된 이유입니다”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43회 경북도민체전에서 구미시가 종합우승 및 3연패를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구미시육상경기연맹(연맹장 조재연).
육상연맹은 필드, 트랙, 마라톤으로 나누어져 있는 3개 종목 경기에서 총 30점 만점을 획득, 구미시 육상의 위상을 더 높혔다.
육상 종목의 경우 실업팀(감독 권순영)이 조직되어 있다고 하나 육상 실업팀은 구미시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포항시를 비롯해 영주, 안동, 경산, 문경 등 원만한 자치단체들은 대부분 실업팀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는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상종목이 월등한 두각을 보인 것은 육상연맹, 실업팀, 선수, 학교, 공무원 등 모든 관련단체들의 노력과 열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또 실업팀 권순영 감독을 중심으로 타 자치단체의 전략 및 작전 등을 철저히 분석한 것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이룩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조재연 구미시육상연맹장 및 연맹 관계자들의 전폭적인 지원이야 말로 선수들에게 많은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육상종목이 이번 대회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학교체육이 확고한 기반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구미시는 그동안 꿈나무 선발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했고 또 형곡중, 송정여중, 구미중, 구미정보고, 구미정보여고 등 육상팀이 구성되어 있는 학교들의 적극적인 지원도 많은 힘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경북도민체전에서 구미시 육상대표로 출전, 4관왕을 기록한 박미진(경북체고)양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운동을 지속하기에 힘들기 때문에 지역 독지가들의 많은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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