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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代의 性
 2005 대학생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성관계 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절반 가량은 대학 2~3학년 때 이성과 첫 성관계를 가지며, 한달에 평균 5회가량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공유산 경험은 7.3%이고, 만
2005년 05월 30일(월) 02:28 [경북중부신문]
 
 한남자가 여러명의 여학생과 혹은 한 여학생의 여러명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경우도 눈에 띄게 많아 젊은층의 최근 성풍속도를 나타내고 있다.
 혼전 성관계를 전적으로 나쁘다고마는 할수 없다. 건전한 성문화는 사회 안전망을 유지시키는 예방책이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없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성관계가 외국의 무분별한 문화수입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침울하기 이를데 없다.
 성은 자신에게 주어진 최고의 생명체이다. 문란한 성질서는 문란한 사회를 만든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그러므로 초중고의 성교육이 중요시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건전한 성문화를 위한 성교육은 사춘기 시절을 전후에 철저하게 교육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배제되었을 때 성은 문란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인터넷 매체등을 통해 문란한 성문화가 급속하게 전파되는 정보화 시대에 학교의 성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성교육을 부끄러운 일로 편협되게 생각하거나, 밖으로 드러내서는 안되는 일로 여겨 덮어둘수록 우리 사회의 성문화는 불건전하게 파급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학생의 성관련 설문을 보면서 초중고에서의 성교육이 현실화 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때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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