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의 독서관심도와 관련 인구밀집지역인 아파트단지와 읍.면 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05월 30일(월) 02:32 [경북중부신문]
이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가 지난 17일부터 5일간 5개지역을 돌며(도량, 원호, 선산, 옥계, 구평) 가정에 보관하고 있는 도서를 무료로 교환해 주는 “2005 알뜰도서무료교환시장” 행사에서 ‘아파트 단지지역인 4곳은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나 읍.면지역은 오전에는 찾는 주민이 없어 다른 곳에 3분의 1도 못 미치는 60여분 정도 참여를 했다’는 수치가 집계되었다. 행사당일 교환이용증을 발급하여 총 1023명이 이용했다.
새마을금고 구미시지부에서는 신간으로 준비하여 시민들이 소지한 도서와 교환장의 도서(3,500권 진열)를 1:1 맞교환(도서의 상태에 따라 A(출판년 2002년 이상, 상태양호), B(상태기준), C(상태기준)급으로 구분하여 최대 5권까지 무료교환 해주었다. 그러나 전집류, 오락만화, 잡지류, 훼손이 심한도서, 1998년 이전 출판된 도서는 교환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도서모으기운동”은 아동 및 문학, 교양도서 등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분야의 자료를 도서교환시장 행사장에서의 직접기증과 100권 이상의 도서들은 이동도서관 직원의 출장수집으로 기증 받았으나 호응이 미비했다.
행사관계자(박현수 팀장)은 “구미는 인구밀도에 비해 문화해택이 부족하다. 도립^시립도서관이 있지만 집 앞까지 직접 찾아가는 도서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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