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보건소(소장 정영기)는 지난 21일부터 선산읍 이문리 등 10개 경로당에서 주2회 총50회 치매 예방 및 치매진행 지연을 위해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치매쉼터는 경로당별 담당자와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들과 함께 한지필통 만들기, 화분만들기, 추억의 비석치기 등 여러 가지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점차 노인인구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치매노인 인구도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지며 인지저하자의 경우는 1년 이내 치매발병률이 10∼15%정도로 높다. 이에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일상생활활동, 회상활동, 신체활동, 감각활동 등으로 구성된 인지강화 훈련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선산보건소에서는 ‘우리마을 예쁜 치매 쉼터’ 운영 외에도 만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및 진단·감별검사, 치매환자 치료비 지원, 치매가족지지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선산보건소는 치매에 걸리면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이 많이 힘들지만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 적극적인 치료로 환자와 가족이 모두 편안한 예쁜 치매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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