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흠뻑 빠지자’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6년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올해 힘찬 첫 출발을 내딛었다.
구미시는 지난 2007년부터 책 읽는 구미를 위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10주년이 되어 그 동안 추진해 온 시민과 함께하는 책읽기 사업을 결산 하고 또, 새롭게 출발하는 전환점의 해로서 특별히 그 의미가 깊은 한해이다.
이 사업의 첫 단추는 책 추천을 시작하는 것으로 책 추천 기간은 2월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이며 추천기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토론이 가능한 책으로서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가능하다.
추천방법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에서 책 추천 양식을 작성하거나 6개 도서관(중앙·인동·상모정수·선산·봉곡·도립 구미) 및 작은 도서관(원평, 해평), 왕산기념관,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 자료실에서 직접 작성하여 해당 도서관 자료실에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추천은 15일간 인터넷, 팩스, 우편,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천을 받는다.
시민들이 추천한 책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운영위원회에서 후보 도서를 5권 선정 후, 시민들로부터 올해의 책 선정 투표를 거쳐 최종 한권이 선정된다.
지난해에는 180여권의 책이 전 계층으로부터 추천되어 ‘설흔’ 작가의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다’가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매년, ‘한책 하나구미 운동’ 사업추진에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추세로 올해도 참여인원이 지난해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백승해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올해는 한책 운동이 10주년으로 어느 해 보다 의미가 깊은 한해로 많은 시민들이 올 해의 책 추천에 참여하여 전 시민이 책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란 지난 2007년부터 구미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운동’으로 전 시민이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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