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기구 및 조직 확대 개편에 따른 구미시 인사가 6월 중순 이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공무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초 한시기구인 읍면동기능전환팀이 폐지되고 만들어지는 혁신정책담당관(행정)과 새로 신설되는 재난안전과(행정+토목)로 국한되었던 사무관 자리 이외에 문화예술회관 관장(행정+기계+전기)자리가 추가로 마련됨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이번 조직 확대 개편과 맞물려 6급 담당이 19자리(신규 15) 이상, 확대가 가능한 것으로 예상(경북도 승인절차가 남아 있음), 인사적체 해소에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
문제는 이처럼 사무관 자리 및 6급 담당 자리가 상당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사가 마무리 되기까지 쉽지 않을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사무관의 경우 현재 앞서 시험을 통해 한자리를 확보한 P담당의 경우만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았을 뿐 나머지 두 자리는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행정과 기술직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무관이 이처럼 치열한 것에 비해 19자리 확보가 확실시 되고 있는 6급 담당은 승진대상자에 대한 경합도 있겠지만 이보다는 전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 더 힘들 것으로 지적이다. 실례로 앞전(올초) 인사시 승진해 읍면동 또는 사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6급 담당 중 상당수가 전보 대상에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업무의 연속성 등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은 이번에 확보되는 6급 담당 보직(행정-행, 세무-세, 환경-환, 토목-토, 임업-임, 전기-전, 기계-기)
혁신정책담당관실의 평가분석팀(행)과 시정연구팀(행), 문화공보담당관실의 미디어저널담당(행), 총무과의 기록물관리담당(행)과 후생복지담당(행), 새마을과의 거리환경담당(행), 세무과의 주택과표담당(세), 환경보호과의 수계관리담당(환), 투자통상과의 산학협력담당(행)과 혁신클러스트팀(행), 과학경제과의 균형발전담당(행), 건설과의 하천담당(토), 도시과의 산업단지조성팀(토), 공원녹지과의 공원시설담당(행+토+임), 재난안전과의 재난안전담당(행)과 지역협력담당(행+토), 산림과의 산림방제담당(임), 농촌지도과의 관리담당(행), 수도과의 기전담당(기+전)
한편 혁신정책담당관이 당초 기획정보실에서 부시장 직속으로 배치됨에 따라 혁신관련 업무가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농업기술센터에 행정직 관리담당을 신설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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