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문화 예술인 30여명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균형과 조화의 문화시대를 열어가고자 발 벗고 나섰다.
2005년 06월 13일(월) 12:44 [경북중부신문]
지난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포럼 룸에서는 금오문화연구소 구미문인협회, 구미 예총, 수요문학교실 공동주최로 이 열렸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구미지역의 중장년층 문화예술인들은 문화와 경제가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문화를 살리는 것이 곧 고부가가치 산업을 활성화하는 길이라는 사실에 인식을 같이하고 을 다음 달 1일 공식창립하기로 결의했다. 지역문화의 흐름을 바람직하게 이끌고, 문화와 산업이 상생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매달 처음 목요일에 정기적인 문화포럼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목요문화포럼에는 문화·예술인과 학계, 전문가, 정책 담당자, 민간단체가 모여 주제발표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일상성의 가치를 찾아내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보급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커뮤니티 활동으로 근로자, 시민들의 교양·지식수준 향상과 정서함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달 1일 공식 창립행사를 갖고 출범하는 목요문화포럼은 이날 모임을 통해 문학, 미술, 건축, 무용, 음악, 전통문화, 문화재뿐만 아니라 지역의 여러 가지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발표와 토론, 연구 활동 등을 통해 구미의 지역문화를 발굴하고 널리 보급해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전국 각지에 올바른 구미의 이미지를 알리고 지역문화가 산업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복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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