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펜싱협회, 경상북도펜싱협회가 주관하며 SK텔레콤, 김천시,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5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가 17일∼21일(5일간) 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이상 남녀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단체전, 플러레, 예뻬, 샤브르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7.19∼20 경기는 네이버에서 인터넷으로 중계(2∼3시간 정도/일)할 예정이다.
한편, 김천시는 펜싱대회를 비롯하여 MBC배 전국수영대회, ATP 김천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시도대항롤러경기대회 등 7월에만 9개 대회를 개최하여 “역시 김천”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간 235일 국제대회 8개, 전국대회 40개, 총 48개 각종대회 개최와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으로 23만여명이 김천을 다녀가 약233억원의 지역경제파급효과를 거양하였다. 이처럼 연일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의 개최로 김천지역경제는 체육대회가 효자로 통하고 있고 요즘 한창 출하되는 김천 특산품 포도, 자두 등의 인기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스포츠중심도시 김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완벽한 대회준비, 최상의 스포츠시설, 행정지원으로 펜싱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플러레는 상체 찌르기 종목으로 머리, 팔, 다리는 공격대상에서 제외되고 500g 이하의 칼을 사용한다. 에뻬는 전신을 공격할 수 있으며 770g 이하의 비교적 무거운 칼을 사용하여 찌르기 공격으로 점수를 얻는다. 샤브르는 머리와 팔을 포함한 상체가 공격대상이며 찌르기와 베기가 가능하다. 칼날길이 88㎝ 500g 정도의 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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