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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 불똥 김천으로 튈라
김천 영향 미치는 ‘롯데 스카이힐 성주CC 3후보지 거론’
김천시, 긴급확대간부회의 지난 지난 15일 개최
2016년 08월 17일(수) 15:33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김천시와 접견지역인 성주군 ‘롯데 스카이힐 성주CC(이하 롯데CC)’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제 3의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김천시가 초비상에 걸렸다.
 김천 인근지역이 사드배치 제 3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5일 오전 9시 시청 3층 강당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주재로 국소장 이하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을 상대로 긴급확대간부회의를 실시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지역이 성주군 성산포대로 지난 7월 13일 확정발표 되었지만 8월 4일 대구경북 새누리당 초재선의원 간담회에서 대통령의 성주군내 제3의 지역 검토발언이 어디로 파급될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회의에서 박보생 시장은 “현재 성산포대 외의 제3의 장소로 여러 곳이 거론되고 있다. 제3의 지역으로 재배치한다는 정부의 공식발표가 없는 상황이다”며 “지역주민들 특히 농소면, 남면, 조마면민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사드에 대한 올바른 설명과 함께 단체행동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의 후보지로 거론되는 성주군 금수면 ‘염속산’과 성주군 초전면 ‘롯데 스카이힐 성주CC(이하 롯데CC)’는 지리적으로만 성주군이고 김천시와 접견지역이다.
 사드배치시 문제가 되는 전자파의 위험반경 지역인 5.5km내에 염속산으로부터 조마면 대방리 약65 가구 110명, 롯데CC부터 남면 월명·부상·송곡리와 농소면 노곡·연명·봉곡리에 약1,000가구 2,10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5,120가구 14,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가 롯데CC로부터 불과 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제3후보지 롯데CC 거론은 김천시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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