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초등학교(교장 김명애)는 지난 1일, 2일 양일간 도서관에서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봉사활동 사업으로 “송정 아나바다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학생 및 교직원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작아진 옷, 읽은 책, 학용품, 장난감 등 생활용품을 가져와 총 5,800여 점이 전시, 교환 되었다. 학생들은 등교 시간에 물건을 한 가지 이상 가져오면 교문 앞에서 ‘아나바다 물건 교환권’으로 받아서 바자회에 참여했다. 또한, 참여 학생은 어묵 쿠폰을 주어 따뜻한 어묵을 먹고 기념으로 가래떡도 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 물건, 저 물건을 고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고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며 소감을 전했고 학생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이 다시 쓸 수 있어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애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아껴 쓰고 나누어 쓰고 바꾸어 쓰고 다시 사용함으로 환경 및 자원을 절약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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