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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민간 어린이집, 착한가게 대거 가입
20곳 매달 3만원 기부 약정 서명
2016년 11월 16일(수) 15:45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칠곡군 민간 어린이집 20곳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대거 동참해 화제다.
 지난달 13일, 국공립·법인·공공형 어린이집 25곳의 착한가게 캠페인 동시 가입을 계기로 지역 보육계의 정기기부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최근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칠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참여 권유로 이번에는 민간 어린이집 20곳이 매달 3만원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약정서에 친필 서명했다.
 이에 칠곡군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월 15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진복 칠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신규 착한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 어린이집 가입식’을 진행하는 등 이웃사랑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
 이로써 칠곡군은 지난 6월 왜관읍이 경북 읍·면·동 330여곳 중 최초로 100호점을 돌파했고, 9월 경북 최초 착한가게 200호점을 넘어서는 등 민·관 차원의 아낌없는 노력과 나눔 분위기의 성공적 확산으로 경북 전체 착한가게 1,676곳 중 16%에 달하는 263곳이 소재하게 됐다. 또한,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 어린이집도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45곳으로 늘게 됐다.
 장훈호 신영숲어린이집 원장은 “한달새 인근 어린이집들 현관에 하나같이 착한 어린이집 현판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큰 자극과 용기가 됐다.”면서, “우리 원생들의 나눔교육 측면에서도 좋은 모범이 될 것이기에 마음씨 따뜻한 원장님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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