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노인복지의 요람으로 우뚝 설 노인종합복지회관 기공식 및 제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2일 김관용 구미시장, 김용한 노인회장, 회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03년 10월 07일(화) 10:35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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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460-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노인종합복지회관은 지난 2001년 6월 지하 1층, 지상 3층(연건평 1,180평, 부지 4,140평) 건물로 총 사업비만 61억7천2백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그 동안 설명회, 간담회, 투융자심사 등을 거쳐 설계용역 완료 후 올해 7월 시공사를 선정,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도비 16억5천1백만원을 포함, 40억9천1백만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노인종합복지회관의 공사기간은 오는 2005년 1월 24일까지 18개월이다.
주요시설로는 지하 1층에 전기, 기계, 농악실, 노래방 등이 설치되고 1층에는 식당, 사무실, 주간보호실, 공동작업장,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등이 설치된다. 2층에는 컴퓨터교육실, PC방, 당구장, 바둑장기실, 노인대학, 도서실, 시조서예실 등이 갖추어지고 3층에는 찜질방, 강당, 무도실, 체력단련실, 당구장, 탁구장 등이 설치되며 야외에도 게이트볼장, 지압보도, 연못, 분수, 산책로 등을 배치, 쾌적한 여가, 교육, 일거리 창출 등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복지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관 기공식과 함께 열린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우동희(옥계동 635-2번지, 여, 40세)씨가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김창배(구미시사회복지과 행정7급)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김교철(도량 77번지, 남, 70세)씨와 남호익(도량 792-159번지, 남, 55세)씨가 각각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로 선정,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김경순(선산읍 포상리 966, 여, 71세)씨외 26명이 모범노인 시장표창을, 김노미(해평연지봉사회 회장)씨외 11명의 개인, 단체가 노인복지 기여 공로로 시장표창을, 박정식(선산읍 원리 72번지, 남, 53세)씨외 6명이 효행자로 시장표창을, 선산읍 봉남1리 경로당(회장 박영조)외 2개 단체, 개인이 모범으로 선정되어 대한노인회 경북도연합회장 표창을, 최정석(원평2동 노인회)씨외 4명이 모범노인, 효행자 등으로 선정되어 각각 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 1백세가 되는 해평면 해평리 289번지 박대운 할머니에게 지팡이와 은수저를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성심요양원 운영, 재가노인봉사센터 운영, 금오 노인 주간보호소 운영, 시니어크럽 운영, 노인공동작업장 운영, 실버자원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과 실버예술단 육성, 노인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65세 이상 노인 1만8천1백78명에게 노인교통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미시에서는 노인의 사회적인 생활과 실질적이면서도 피부에 와 닿는 노인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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