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발로 난항이 예상되었던 북구미IC 신설 공사가 협의점이 도출됨으로써 본격적인 추진이 기대된다.
구미시는 지난 23일 진줄마을 마을회관에서 김재상, 박세진 시의원, 해당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미IC 신설 관련, 주민불편사항 협의 및 설명의 시간을 마련했고 해당 지역 주민들과 어느 정도 합의점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이 요구한 내용은 ‘마을안길 미불용지 보상’, ‘마을 경로당 신축’, ‘봉곡천 제방도로 확장(3m, 6m로 확장)’, ‘고속도로 방음벽 설치’, ‘기타 마을 숙원사업 해결 요구’ 등이다.
이 같은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구미시는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 최대한 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북구미IC는 심학봉 전 국회의원이 지역민의 민원을 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2014년 11월 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6년 3월 실시설계에 착수했고 내년도 구미시 예산에 사업비 20억원이 편성되어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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