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2일, 3일 양일간 구미신평중학교와 구미중학교 1∼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드림캠프’를 운영했다.
산청 별아띠천문대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는 천문 및 별자리와 우주에 대한 체험과 관측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1박 2일 간 진행된 첫째 날에는 바닥이 따뜻한 천문대에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며 은하계, 겨울철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달과 별을 관측하고 둘째 날에는 태양열 망원경 사용방법, 조리기 체험, 흑점 및 홍염, 필라멘트 등을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큰 소리와 함께 천문대 지붕이 열리고 따뜻한 방바닥에 누워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들을 쳐다보는 순간을 잊을 수 없고 교과서에 나오는 오리온, 카시오페아, 북극성, 쌍둥이, 은하수 등의 여러 가지 별자리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드림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10일에도 1박 2일간 구미초와 구미신평초 4∼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차 드림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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