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인범)는 전국 재배면적 10%, 생산량11%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의 명산품인 포도가 시설하우스 내에서 농가소득 증대에 부푼 꿈을 안고 첫 수확의 기쁨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05년 06월 13일(월) 02:03 [경북중부신문]
관내 시설포도를 첫 수확한 재배농가는 봉산면 상금리 김광현씨(4배체 1,800평 재배)로 지난해 12월 상순에 열가두기를 실시하고 12월 20일부터 가온하여 3월 14일부터 개화하여 노지포도 보다 50여일 앞당긴 6월 6일 수확하게 되었다, 시설포도 재배는 전국적인 홍수출하로 가격하락과 농가소득 불안정을 해소하고, 한^칠레 FTA 타결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더욱더 노력해야 하는 작목이다.
시설포도의 가장 중요한 기술은 월동중에 있는 눈을 깨우기 위한 휴면타파제(석회질소상등액 20%)의 철저한 처리와, 개화기 적절한 온도관리를 통하여 우량한 과방을 형성하고, 생육단계별로 덧눈따기, 순고르기, 가지결속, 순지르기 작업등의 철저한 작업과 고품질 씨없는 포도 생산을 위한 생장조정제(지베렐린 + 더커리)처리 및 알솎기작업 등 재배농가의 피나는 정성과 고도의 재배기술을 실천한 결과의 산물이다.
또한 재배농가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최고의 포도 생산을 위하여 새기술 수용 및 저농약 품질인증을 획득하여 지역포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2000년 ~ 2003년도에 일본 포도 수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농업기술센터 서인범소장은 “앞으로 김천포도의 명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특색 있는 기능성포도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초조기가온, 조기가온, 무가온, 개량비가림 등으로 분산출하를 실시하여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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