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논에 벼가 아닌 타 작물을 재배해 농가소득을 올리세요.”
구미시가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 등 재배를 유도하여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토종 농산물 등 다른 작물의 식량자급률 제고 향상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계획을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 사업은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과 재고 증가 문제를 해소하고 쌀 과잉문제 선제적 대응 및 기본식량작물의 자급률 제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연차적 면적확대 및 대상품목 확대로 쌀 수급 불안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전체 20ha를 대상으로 2016년도 쌀소득 등 보전 직접지불제 대상 농지중 변동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지이고 2017년도에 조사료, 서류(고구마, 감자), 두류, 참깨, 잡곡, 경관작물 등을 재배하는 논이 대상이 되며 필지 단위로 신청하되 농가당 최소 0.1ha(3백평) 이상 신청해야 하고 ha당 최고 3백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이형근 농정과장은 “매년 풍년과 다양한 먹거리로 인해 쌀 소비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심화되어 쌀 수급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구미 쌀 적정생산 추진단(2개반 14명)을 구성·운영하여 쌀 소비 수요처와 다양한 품목을 발굴하는 한편, 쌀 적정생산과 명품쌀 생산으로 수급 균형 달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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