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결식아동이 초, 중, 고를 합해 3천명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웃 사랑을 통하여 사회가 화목하고 안락해 져야 한다는 공감대 조성이 되면 좋지요. 조직이든 개인이든 가치기준에 충실하며 봉사와 희생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더욱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 창호 회장(LG에어콘 중부총판 대표, 04-05년도 구미라이온스 회장)의 겸손한 일성이다.
04~05년도 구미라이온스 클럽은 자체재정 외에도 임 회장 특유의 섭외능력과 회원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조달한 재원을 더하여 장학사업, 결식 아동 돕기, 학습교재지원, 농어촌 의료봉사, 가전제품수리 서비스 (LG와 협조) 사업 등 순수봉사부문에 1억 원을 집행했다.
일반적으로 봉사단체 단위 클럽 년간 예산이 1억원 전후로 볼 때 구미라이온스클럽은 비 봉사부문 예산을 극 최소화하고 클럽의 인적역량과 재정력을 봉사사업에 집중 집행했다고 봐야한다.
이와 관련해 임 회장은 “임기중에 봉사의 열정을 결집해주신 회원여러분의 고마움을 잊을 수 없으며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클럽활동에 솔선하여 참여하고 더욱 노력하겠다.” 고했다.
특히, 임 회장은 구미시 선거 관리위원을 10년이나 지낸바있으며 구미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재)삼일장학문화재단 감사, 구미상공회의소 산하 총무부서장협의회 고문, 한국장기(臟器)협회 구미시지부 부회장, 김천 학우연합회 회장(03-04)등의 화려한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지역사회에서 그의 신인도는 매우 두텁다.
성공한 사업가로서 직업정신에 투철하며 좌상좌하(座上座下) 간 인간관계의 원만함을 바탕으로 인맥관리에 충실해온 임 회장은 최근 경북 외국어대학교 중어중문학과 2년 정규과정을 졸업한 만학도 이기도하다.
지역경제와 시민복지에 관하여 깊고 다양한 소신과 견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지방자치와 관련하여 임 회장은 “우리 나라는 국가사무와 지방사무의 비율이 75:25로 이양 사무비율이 미국, 일본에 비교할 때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제도상의 문제점은 있으나 지방자치 10여 년이 경과한 지금 자치효율성을 주민이 수혜받는 정도또한 너무나 미약하다.”고 하고 “분권형 지방자치가 실현되어 사무 구분과 책임한계를 명확히 하는 가운데 자치단체별 역량에 따라 지역개발과 주민복지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고했다.
특히, 임 회장은 “국가는 물론지역 역시 균형개발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하며 주거문화 고도화를 위하여 문화 콘텐츠가 반영되는 개발을 유도하고 국가공단의 생산을 지원하는 연구 및 전시 시설들은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과 지가부담을 경감하는 방향에서 계획되고 추진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또 지역경제와 관련한 항간의 여론을 집약하여 “재벌그룹 대형 전략시장의 신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래시장의 분위기가 긴장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와 직결되어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방안이 지체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와 있으며, 어차피 민간 주도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면 서둘러 출발해야 한다는 여론이 폭넓게 형성되어 귀추가 주목된다.”고 하고“시민 사회단체를 포함한 범 봉사단체들까지 힘을 보태고 저도 개인과 소속단체에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홍보하겠다.”고 했다.
평소 본업에 충실하며 봉사를 생활화하고 있는 임 회장은 “공익을 위하는 모든 일에 혼(魂)을 담아 종사한다면 그 자체가 봉사"며 지역에는 참으로 훌륭한 분들이 많아 미래가 밝다"고 하고 "자치시대에 우수한 시민사회의 역할은 대표를 뽑고 기구를 구성하는 것만으로 주민참여자치 행위의 완성일수는 없으며 사업별 사안별로 전문가 집단이나 개인이 참여하는 차지가 되어야 한다.”고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