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자랑스런 해평면민상’ 수상자로 노수천(84세) 구미시문화원 해평면분원 수석고문이 결정되었다.
지난 9월 해평면 소재 기관장 및 단체장과 도·시의원 4명으로 발족한 해평면기관·단체장협의회는 총3차례에 걸친 회의를 거쳐 ‘자랑스런 해평면민상’ 제도를 마련하고 관련 규정을 제정했다.
‘자랑스런 해평면민상’은 해평면에 3년 이상 거주자 중에서 해평의 위상제고에 헌신 봉사한 분을 발굴하여 해평 면민 스스로 칭송함으로써 해평의 정체감을 형성하여 하이테크벨리(5공단)의 본고장 해평, 살기좋은 해평 건설을 앞당기고자 함이다.
선정절차는 철저하게 민주주의 방식으로 오픈하여 12월 2일까지 각급 기관·단체에서 추천하고 12월 15일 해평면기관·단체장 협의회 전체회의에서 추천자의 공적 설명을 하고 의문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만장일치로 노수천씨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 경북중부신문
‘자랑스런 해평면민상’ 수상자로 결정된 노수천(魯洙天)씨는 1933년 해평 출신으로 1954년 오상고 졸업, 1963년부터 1983년까지 산동면장, 고아면장, 해평면장, 1991년부터 2006년까지 구미문화원 이사,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구미노인대학장을 맡고 있다. 그 외 구미문화원 30년사, 구미시지 금호문화 편찬위원과 만추, 추경, 우리고장의 문화유산. 해평면역사와 문화 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한편, 많은 경륜을 겸비한 그는 올 곧고 강직한 선비정신이 깊은 성품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몸소 실천하는 성실·근면함으로 지역민의 귀감이 되며 칭송이 자자한 인물이다.
노수천씨는 지난 2007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시상은 12월 28일 해평면 송년 한마당행사에서 진행된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