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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단체교섭 상견례' 가져
구미시&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노조측, `조합원 건의사항·고충해소 방안 주 내용'
2017년 03월 29일(수) 16:33 [경북중부신문]
 

↑↑ 구미시와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상견례가 지난 21일 열렸다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는 지난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남유진 시장과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상견례는 실무교섭 전 교섭위원 인사, 교섭방향 및 교섭일정 협의를 통해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만한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개최되었다.
 양측 교섭위원 소개, 교섭대표 인사, 노조측의 교섭요구안 제안 설명, 교섭일정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조측이 요구한 교섭안은 본문 113개조, 부칙 6개조 등 모두 119개조로 근로조건 및 근무환경 개선, 후생복지 향상 등 평소 조합원들의 건의사항과 고충해소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시는 노조가 요구한 교섭안 중 일부가 법령 등의 개정을 필요로 하거나 비교섭 대상이 포함되어 있지만 정당한 노조 활동을 보장하고 조합원을 포함한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법령과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신의를 갖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방침이다.
 남유진 시장은 “공무원노동조합이 공직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에 힘써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 노조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에서 법령 등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탄력적인 해석으로 교섭이 원활히 진행되길 바라며 상생하는 노사관계의 가장 기본이 상호 신뢰인 만큼 단체협약으로 확정된 사항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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