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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간 "농촌살리기" 외길人生
(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 박정태 사무국장
2005년 07월 04일(월) 02:3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관광농원의 꿈을 안고 고향 땅에서 젊음을 불사르고 있는 앞서가는 농업인이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 박정태(35세) 사무국장.
 박 사무국장은 20여년간 농사만 지어온 보기드문 현시대의 한 농업인이다.
 또, 부지런함과 철저함 그리고, 다부진 성격으로 젊은 농촌 청년답게 꿈과 포부 또한 당차기만 하다.
 “산동면 동곡리 일대를 낚시터, 주말농장, 쉼터 등 농원을 꾸며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명소로 개발시키겠다.”고 밝히고, 추진계획에 대해 큰 기대를 모았다.
 박 사무국장은 현재 1천여평의 감나무 단지와 2천여평의 콩작, 수도작을 경영하고 있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무게를 두어 친환경 농법을 강조하고 있다.
 또, 판로망도 스스로 개척해 이미 감과 콩의 임자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
 그러나, “농촌지역에 젊은 청년들이 보기 드물어 무척 아쉽다.”며 “마음과 지식을 함께 나누어 농촌을 책임지고 대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갈망했다.
 그리고, 읍^면 지역마다 특색있는 농산물로 농업경영인 사업장을 마련해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개별이 아닌 공동화 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만이 어려운 농촌을 살리게 하는 지름길.
 한편, 박 사무국장은 2년간 구미시 4-H연합회 회장을 엮임했고 현재, 경영인연합회 사무국장은 물론 산동면 자율방법 순찰대 총무, 청년회, 의용소방대로 활동해오면서 남다른 모범을 보여 농림부장관, 시장, 국회의원 등으로부터 많은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마라톤을 하면서 흘린 땀과 인내 속에서 용기를 얻는다는 박 사무국장은 오늘도 콩 심은 농촌 들녘에서 젊은 인생을 키워나가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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