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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맞아 새단장한 금오산 도립공원
야영장 및 금오지 올레길·맨발 산책로 등 일제 환경정비 실시
2017년 04월 19일(수) 14:46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박희철)는 본격적인 봄맞이 행락철을 맞아 야영장 정비, 금오지 올레길, 맨발 산책로, 아홉산 우회산책로, 단풍군락지 조성, 잔디밭 관리 등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금오산은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산중의 명산으로 전국에서 평일 및 휴일을 이용, 연간 400만명이 즐겨 찾는 곳이자, 도심에서 10분 거리에서 접근할 수 있는 도시 자연공원이다.
 그 중심에 24.3헥타(73천평)의 금오지에 2.4km의 올레길은 밤낮 없이 남녀노소의 휴식과 여가 운동공간으로, 흙길을 7년만에 마사토로 복토하고, 제당길(Z:제트길)은 야자매트로 교체 정비하여, 보행자에 대한 다리 관절 충격 완화에 도움이 되었고, 또한 배꼽마당은 년간 130회에 달하는 문화(음악, 공연 등)행사들로 동호회 등 단체 예약이 넘쳐, 야외 공연장 명소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또, 동절기를 보낸 금오산야영장(116면)은 마사토 복토 및 시설물 대정비로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선착순 이용 후, 금년 7월 1일 부터는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게 되어 이용객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  금오산 도립공원이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고 등산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대주차장 ∼ 금오랜드 간 맨발 산책로 1.5km 구간은 20년 동안 이용객 발자국으로 산책로가 유실되고 침하되어 맨발로 걷기가 불편하였으나 새롭게 마사토를 깔고 다져서 이른 아침부터 걷고 뛰는 이용 탐방객들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그 외, 금오지 제당과 연결된 ‘아홉산 부잔교 우회산책로’는 자연 오솔길이 정비(연장 300m, 폭 2.0m)되어 저수지와 금오산이 한눈에 들어와 또 다른 산책로가 되었으며, 채미정~금오산호텔간 ‘솔숲 흙길 산책로’는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솔숲 군락지로 힐링 코스와 사진 애호가의 포토존으로, 그리고, 금년도 탐방안내소에서 금오산성 구간에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하기 위해 1단계로 100본의 단풍나무를 식재했다.
 금오산 입구 대주차장에 1995년도 건축된 구 예총건물을 철거하고 소공원 조성으로 도립공원 입구 관문을 환경정비하게 된다.
 환경연수원으로 방향 굴곡부 도로는 불법 차량들로 주차 금지봉 설치와 측구측에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배수로 뚜껑설치, 배꼽마당 진입로 안전 확보, 탐방 안내소 앞 교량 밑의 퇴적 토사를 준설하여 동전던지기 바위 부활, 잔디밭 제초작업, 불법 현수막제거 등 많은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로 금오산이 새롭게 새모습으로 새단장 되었다.
 또,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 동반 입장 금지홍보 현수막 설치와 함께 대대적으로 순찰강화 등 지속적으로 계도 단속하여 위반자에게는 자연공원법(제26조4항)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 경북중부신문
 금오산은 현재, 총 9개소에 약 1,700대의 주차공간이 있으나 턱없이 부족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여유 공간이 있는 대주차장(876대)을 적극 이용토록 홍보하고 있다.
 한편, 박희철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건강과 여가를 중시하는 추세로 급증하는 자연공원 이용자들을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지속적인 도립공원 관리를 통해 금오산을 찾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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