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인 선산읍 교리택지 개발사업이 주민 동의를 확보하면서 7월부터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구미시가 2001년도부터 계획되어 온 토지구획정리조합사업으로 시행자가 전무한 탓으로 사업이 연기되면서 시가 불가피하게 떠맡게 된 것이다.
이에따라 시는 타당성검토와 개발계획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작년 5월 선산읍사무소에서 개최하고, 이후 읍민들의 환심이 더 높아졌다.
우선 해결점은 해당 주민들의 동의가 소유자의 1/2과 면적 2/3이상의 동결을 득해야만 사업이 추진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지역단체에서는 올초부터 동의서를 받아온 결과, 소유자수는 이미 충족수를 능가한데 비해 면적에 대한 지지도가 낮아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선산읍 발전협의회는 토지소유자들에게 여러차례 홍보문안과 동의서 및 안내문을 발송하고 개인별 면담 및 인감 징구, 시청 방문 등의 노력을 펼친 결과 지난 6월30일, 면적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 냈다.
이에대해 시 관계자는 “주민 동의서를 최종 검토한 후, 공람, 공고, 도시계획 변경 및 환경영향평가등의 수순을 밟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6개월만에 얻은 주민동의는 안종은 선산읍장을 비롯해 리장협의회와 지역단체 및 주민들의 일심동체의 화합된 모습이 주원인이며, 김인배 회장의 역할도 지대했다는 것이 주민들의 평이다.
이에 김회장은 “교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구미균형발전의 모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국도 33호선 강변도로 개설과 아울러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기대했다.
2008년도쯤 준공예정될 교리토지구획정리사업의 면적은 약 11만평이며, 총 사업비 예상액은 약200여억원으로 단독, 연립, 아파트 주택과 상가, 공원, 주차장, 학교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선산발전협의회는 교리구획정리사업 뿐만아니라 시립도서관 건립, 국도 33호선 대체강변도로 개설과 미니축구장 개설, 선산뒷골 개발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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