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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브루타 세미나 개최
야은초, 질문하는 학생활동 중심 교육 진행
2017년 04월 27일(목) 13:55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야은초등학교(교장 장준호)는 경북교육청에서 지향하고 있는 학생활동중심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생각을 열어주는 하브루타식 질문수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 안계초등학교 양경윤 수석교사(하브루타 질문수업, 교실이 살아있는 질문수업의 저자)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실제 사례 및 세미나 참가자의 다양한 활동으로 전개되어 학생활동중심수업을 지향하는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브루타는 최근 각광받는 질문 중심 수업 방법이다. 이는 '친구, 짝, 파트너'를 의미하는 '하베르'에서 유래된 말로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문답법이 교사 중심이라면 하브루타는 학생 중심의 질문 토의 방법으로 수업시간에 질문하고 짝끼리 대화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어내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시끄럽지만 적극적인 배움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한 예이다.
 이 날 야은초 교사들은 하브루타식 질문 기법 중 그림을 이용한 질문 만들기, 글을 읽고 질문 만들기, 가치 질문 만들기 등의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진행했다.
 이는 기존의 수동적인 세미나에서 벗어나 교사가 학생의 역할이 되어 하브루타식 수업을 경험해봄으로써 교실 현장에의 투입이 훨씬 효과적이었고 아이들이 즐거운 학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다양한 방법의 학습을 통해 민주적인 교실의 모습도 새롭게 구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이지은 교사는 “아이들의 웃음이 들리는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싶다. 많은 대화를 통해 지식을 늘리는 것 이상의 참 교육을 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고 많은 교사들이 질문하는 교실수업,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수업을 전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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