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시내버스 노선이 7월 10일부터 전면 개편된다.
현재의 시내버스 노선은 지난 20여년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매년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 중고교의 신설, 금오공대 이전, 산호대교 신설, 4공단 조성 등으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요구되어 왔다.
지역민의 요구로 변경되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의 주요 개편 내용은 중복되는 노선을 통폐합하고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시내버스 증차하며 봉곡동, 원호지구, 도량동, 형곡동을 연계하는 순환버스 운행한다.
또 인동, 양포, 금오공대를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해평, 산동, 장천, 옥계지역 주민들도 산호대교를 통과, 시내를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시내버스 노선번호를 구별하기 쉽도록 지역별로 배정했으며 시내버스 행선판도 식별이 쉽도록 크게 제작했다.
구미시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4∼5월 의회, 범시민 교통대책위원회,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과 4차례의 설명회와 협의를 가져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 노선개편으로 시내버스 번호가 전부 변경됨에 따라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 홍보물 12만부를 제작, 배부했고 6월 반회보 게재, 시내 현수대 현수막 게첨, 전광판 자막 홍보 등 각종 홍보대책을 마련 추진했다.
구미시는 교통행정과에 지난 달 24일 ‘시내버스노선개편 종합상황실’을 설치, 시내버스 승강장 설치, 행선판 제작, 노선도 제작 및 설치, 인터넷 홈페이지 재구축 등 노선개편이 차질이 없도록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오는 10일부터는 읍면동에도 “주민불편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으로 현재 1백 5개 운영되던 노선이 87개 노선으로 운영하게 된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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