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나를 만나는 설레는 도전' 슬로건,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으로'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
2017년 07월 20일(목) 12:59 [경북중부신문]
↑↑ ‘내일의 나를 만나는 설레는 도전’을 슬로건으로 1만 동아리 대축제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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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나를 만나는 설레는 도전’을 슬로건으로 1만 동아리 대축제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구미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만 동아리 육성 사업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당초, 2018년까지 학생 동아리 10,000개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여 왔으나 지난 2016년 9월 인동고등학교 화학 동아리 ‘케미스트리’가 1만 번째 동아리로 등록했고 현재, 1만 2,169개 동아리에 경북 학생 초·중·고 27만 9,781명 중 20만 2,185명이 활동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1만 동아리 육성 사업을 경북교육청의 특색과제로 선정하여 예술, 진로, 자연과학, 인문사회, 체육, 나라사랑, 봉사 분야에 매년 40여억원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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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만 동아리 대축제는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으로 축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초·중·고를 연계하는 단계별 심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동아리의 특색과 특징을 살린 맞춤형 축제로, 유관기관·대학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1층 홍보관에서 열리는 1일 학교는 총 70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진로와 적성을 살린 건축, 패션, 드론, 정리의 달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1일 학교가 이틀간 운영되었고 2층 전시장은 관람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52개의 전시·체험 부스가 4개의 체험존으로 나누어져 운영되었으며 로봇배틀과 댄스·랩가요 경연대회도 펼쳐졌다.
3층에서 열리는 청소년 학술 발표대회는 도내 중·고등학교 학술 동아리 192팀, 677명의 학생들 중 제안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78팀 273명의 연구 보고서 발표, 토론, 연구 포스터 전시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카툰 연구소 최윤규 소장의 ‘알파고 이후 상상력 인재’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져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 함양과 함께 4차 산업혁명과 창조·융합에 대해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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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만 동아리 대축제는 공연, 전시 위주로 진행되는 기존 축제의 틀을 탈피했다.
학술·토론, 1일 학교, 전시·체험·공연 등 각기 다른 색깔의 프로그램을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했으며 참가하는 학생들이 나를 찾고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익숙함과 새로움’, ‘일상과 도전’이 공존하는 축제로 운영되었다.
한편, 이번 대축제를 마련한 이영우 교육감은 “오늘이 행복한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밝은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학생 동아리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경북도의 학생 동아리가 더욱 활성화되고 청소년 문화가 한층 더 성장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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