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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대회
지난 15일 선산체육관 선수 300여명 참가
전국 용무도인들의 화합의 장 마련
2017년 07월 20일(목) 13:30 [경북중부신문]
 

↑↑ 한국중·고연맹전국용무도대회가 지난 15일 선산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제9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대회가 지난 15일 선산체육관에서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중·고등학교용무도연맹(회장 김형식)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9회째를 맞아 초·중·고등부 개인전과 중·고등부가 참가한 단체전으로 진행되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용무도 선수, 임원, 가족,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준 높은 실력으로 저마다 갈고 닦은 무술실력을 발휘하면서 전국 용무도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용무도는 태권도를 비롯해 유도, 검도, 합기도, 씨름 등의 무도와 호신술을 통합한 한국적 종합무도이다. 심신수련과 호연지기 정신을 모두 배울 수 있는 무술로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 참된 도리를 세우고 융합과 조화를 지향하는 용무도는 저변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용인대학교 무도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한 용무도는 우리나라의 정신적 기반이 되는 사상과 철학이 담겨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미국, 홍콩, 인도네시아에서 군대무술로 채택되는 등의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국내외에 많은 동호인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이묵 구미부시장은 구미를 방문해 준 선수와 가족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대회를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를 선도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줄 것과 명품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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