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지난달 25일, 26일 양일간 도리사에서 주 5일 수업제 지원을 위한 ‘농촌 어린이 무료 사찰 체험'을 개최했다.
2005년 07월 04일(월) 04:43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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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사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월 1회 주 5일 수업제에 따라 토요일에 적절한 문화프로그램이 없는 구미지역 농촌 어린이들에게 사찰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에 참여한 해평초등학교 50명의 어린이들은 감자캐기를 통한 자연학습, 빈그릇 운동(발우공양), 인형극을 통한 어린이 성교육(한울타리 대표 임경미), 잼스쿨의 음악공연, 환경미술 모자이크 등 다양한 체험을 접했다.
또 아이들은 직접 캔 감자를 삶아 먹는 시간도 마련해 흐뭇한 체험의 장이 되기도 했다. 전모학생(해평초교 6학년)은 “사찰체험을 통해 차분한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감자를 캐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 조근래 경실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사찰프로그램을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순으로 50명씩 초청하여 도시 초등학교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노는 토요일(7, 8, 9, 10, 11월)에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지윤 기자 jjyi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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