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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오늘을 사는 국민의 자세
지정길
(전 초등학교 교장)
2017년 05월 17일(수) 13:22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미래는 오늘의 연속이다.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장미대선은 무사히 끝났지만 국제적으로는 어느 하나 만만한 상대가 없다.
 김정은은 핵 미사일 카드를 들고 대한민국을 노골적으로 겁박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돌발 돌출 언행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한미동맹을 흔들며 엄청난 동맹의 대가를 요구하며 아베 일본 총리는 역사적 죗값은 묻어놓고 독도까지 넘보며 군사적 팽창으로 전쟁 야욕도 노골화하고 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드(THAAD) 배치를 빌미삼아 경제보복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를 흔들며 국민적 공분을 이러키고 내적으론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좌우 진영은 물론 대통령후보자들 사이에도 반목과 질시와 지나친 언행으로 많은 국민들께 아픈 생채기를 남긴 상황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처럼 심각하고 어려운 외교적 내적 어려운 과제를 안고 출범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총화를 이끌어 지혜롭게 외교력을 발휘하여 이해 당사국과의 균형과 안정을 정착시키고 국민적 혼란의 소용돌이에서 평온을 찾도록 하루 빨리 온 국민 하나 되는 모습으로 태어나야한다.
 그리고 절대적 지지를 얻고 당선된 문제인 대통령은 국민 앞에 천명한 약속대로 좌우 대립을 청산하고 통합의 정치를 펼치면서 굳건하고 능동적인 외교 안보, 경제, 올바른 교육정책으로 조속히 국내외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국민의 역량을 한데모아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여 국민소득 $40,000시대의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역사에 기록될 조국의 자랑스러운 지도자로 자리매김 하기를 소원한다.
 이제 정치인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지도자로 태어나 무소불위의 위법적 권한과 사치스러운 예우 같은 것은 부끄럽게 생각하여 겸허히 내려놓을 줄도 알고 스웨덴 국회의 모습을 role model로 삼아 우리 대한민국에도 그 씨를 심어보자.
 진정 조국과 국민을 위한 올바르고 참된 애국 선량 지도자를 선출할 줄 아는 성숙된 국민의 혜안이 국가발전과 조국번영의 지름길임을 뼈저리게 통감해야 함이 오늘을 사는 국민의 자세다.
 이제 온 국민 하나 되어야한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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