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일 선산읍 완전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매할배의 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수료식을 진행했다.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운영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손주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스마트폰 조작법, 소통언어체험, 줄임말 퀴즈, 핸드폰 문자발송, 구연동화 만들기 등을 통해 소통 실천방안을 습득하고 세대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손주들과 일상적인 대화도 힘들었는데 손주들과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손주들과 문자로 줄임말 대화도 시도해보고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주고받으면서 손주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면서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줬으면 하는 바램 이라고 전했다.
구미시는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를 위해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옛날 옛적 놀이터 운영, 할매할배의날 실천 테마데이 운영, 할매할배의 날 실천 사례 공모전 개최, 각종 행사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구미시는 앞으로도 할매할배 세대와 손주세대가 행복한 관계맺기 및 자신 있는 소통을 통해 축적된 지혜와 인생경험으로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가족공동체 회복에 다양한 시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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