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3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울대학교 김안제 명예교수를 비롯한 국내 우수대학의 교수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6명과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김천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졌다.
김천시는 2003년 1월 시행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말까지 도시관리계획을 정비토록 되어 있어 그 일환으로 이번에 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하게 되었다.
시는 지난 2003년 11월에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하여 2004년 상반기까지 각종 기초자료의 수집 현황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4년 9월 경부고속철도 김천역사의 위치 확정에 따라 역세권개발을 염두에 둔 도시기본구상에 착수하여 수차에 걸친 실무협의와 인근 시군의 방문 협의 등을 거쳐 2005년 3월 도시기본계획 초안을 마련 전문가의 자문과 관계부서의 협의등을 거쳐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하여 공청회를 가지게 되었다.
2020년 김천도시기본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계획인구를 20만명으로, 계획면적은 행정구역 전체면적인 1009.5㎢를 대상으로 계획하였으며, 도시공간구상은 권역별 특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해 1도심, 2부심, 다 지역거점으로 설정하였다.
개발주축은 동-서축인 대항∼도심∼농소·아포 방향으로 설정하였으며, 세부토지의 개발 방향은 개발주축을 따라 대항 문화공원주변에 개발 및 보전방안마련과 도심지역의 삼애원이전, 농소·남면에 역세권개발, 아포에 구미의 배후주거용지 개발을 위해 시가화 예정용지를 계획했다.
이와 함께 김천산업단지와 아포 농공단지를 확장 계획하였으며 감문과 남면에 시가화 예정용지(공업용지)를 신규 계획하고, 자연환경이 수려한 금오산 오봉저수지일원과 증산 수도산 일원, 감천댐 주변지역에 대해 시가화예정용지(관광휴양지구)를 계획하여 행정구역 전역의 지역별 특성화를 반영한 균형개발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8대 전략사업으로 김천고속철도 역세권개발 및 혁신도시건설, 삼애원 신시가지 개발, 아포 지방산업단지조성 및 지역혁신클러스터 기반구축, 전국 물류 집배송기지 조성, 고성산일원 시민공원조성, 포도특구단지 조성, 삼락동 스포츠·역사·문화 Complex Park조성, 고속철도연계 관광상품개발이 제시되었다.
김천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사항에 대하여 재검토 과정을 거쳐 시의회의견청취, 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경상북도를 경유하여 도 관련부서협의 및 도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건설교통부에 신청해 중앙관계부처협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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