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년교도소 교정위원 간담회가 지난 14일 호텔금오산 대연회장에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성 법무부 교정본부장, 박보생 김천시장, 배우 최불암씨, 김명철 대구지방교정청장, 이언담 법무부 사회복귀과장, 전용희 김천교도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교정위원들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수용자들을 교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간담회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교정위원 활동현황 보고, 장관 표창패, 본부장 감사패, 청장 표창패, 수상소감 발표, 본부장 격려말, 외반 축사, 답례말, 격려금 전달, 축하공연, 케이크 절단 및 건배, 만찬 및 환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학성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격려말을 통해 “김천소년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해 교화활동에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고마움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교화활동에 애써 용기내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희락 김천소년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은 “전국 유일의 소년교도소인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우리 교정위원들은 부모의 마음으로 교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이 선량한 이땅의 국민으로 다시금 맞이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우리 위원님들의 열정 만큼은 어느 기관의 위원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감히 힘주어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 회장은 “김천소년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위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더욱 품격 있는 조직을 이루어 수용자들의 거전한 사회복귀지원을 위해 매진하겠다”면서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학성 교정본부장님과 내빈 여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희락 회장은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2009년 경북도 교육감 표창, 2012년 대통령 표창, 2016년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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