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형곡초등학교, 국제안전학교 공인 선포식 실시
최순실 교장 "안전한 학교 환경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 계발·실천" 약속
`학급손상 현황판' 비치 등 학생 안전 의식 고취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
2017년 09월 27일(수) 13:14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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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초등학교(교장 최순실)가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국제안전학교로 공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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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초는 지난 21일 본교 형솔관에서 국제안전학교 공인 심사위원인 Yoko Shiraishi 일본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조준필 아주대학교 지역사회 안전증진 연구소장, 윤창욱 도의원, 손홍섭, 정하영 시의원, 신태철 초등교장협의회 회장 및 초등학교장, 김철연 구미교육지원청 장학사, 시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학교 공인 선포식을 갖고 대구·경북에서는 최초로 공인을 받는 학교가 되었다.
↑↑ 형곡초등학교는 지난 21일 형솔관에서 국제안전학교 공인 선포식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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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학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역사회 안전증진협력센터 협력기구인 SCCC(International Safe Community Certifying Center)로부터 학교내 모든 구성원들의 손상 예방과 안전 증진을 목표로 노력하는 학교로 인정한 학교를 의미한다.
이날 공인식과 더불어 형솔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 되었는데 참가자들은 방독면 체험, 소화기 체험, 손씻기 체험, CPR과 AED 사용방법 체험, 음주고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다.
↑↑ 형곡초교는 지난 2015년도 후반기부터 구미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과 함께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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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초교는 지난 2015년도 후반기부터 구미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과 함께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교내에 안전체험교실을 만들고 여기에서 학생들은 각종 안전관련 용품들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받았다.
또, ‘손상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손상을 줄이는데 힘써 왔으며 각 교실마다 ‘학급손상현황판’을 비치하고 학생들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했다.
형곡초는 지난 2015년 6월, 구미시 국제안전시범학교 공모 신청과 동시에 구미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안전학교 지정 국제안전학교 시범운영에 들어갔고 2017년 3월 30일 국제안전도시 학교안전 분야 공인을 위한 1차 현지 실사, 2017년 6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2차 현지 실사를 거쳐 9월 21일 국제안전학교 공인 선포식을 갖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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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학교 공인 기준은 파트너십과 협력 기반 구축 및 안전한 학교를 위한 정책 수립, 지속적이고 실천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손상유발 환경에 초점을 맞춘 손상예방 프로그램 운영,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안전 프로그맴, 손상발생에 대한 빈도와 원인 파악 프로그램 운영, 안전학교 정책 프로그램의 효과 측정 및 지속적인 평가 실시, 국제안전학교 네트워크 참여 등이다.
한편, 이날 공인 선포식에서 최순실 교장은 “국제안전학교 공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태철 초등교장협의회 회장 및 윤창욱 경북도의원은 “이번 국제안전학교 공인 선포식을 통해 형곡초는 물론, 구미 관내 모든 초등학교들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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