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를 맞아 경북 지방의 한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들에게 컴퓨터를 전달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와 (사)경북장애인 정보화 협회는 지난 16일 제5회 경북장애인 정보화 경진대회 및 사랑의 컴퓨터 전달식이 구미1대학에서 성대히 열렸다.
교통장애인 경북협회와 경북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체신청, 경북장애인 복지뉴스, 경북중부신문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경북 교육청, 한국장애인 고용촉진 공단 대구지사, 구미시, TBC, 케이블 TV 새로넷방송, MBC, 구미장애인 종합복지관이 후원하고 구미 1대학이 장소를 협찬했다.
경북도와 구미시 기관단체장, 정치권, 중앙과 경북지역 장애인 대표자 및 장애인 가족과 선수 시민등 1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대회는 장애인들이 정보화 기능 습득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어려운 장애인에게 컴퓨터 200여대를 전달, 21세기 정보지식산업사회에 적응토록 한다는 대회취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과보고를 통해 생사를 총괄한 김락환(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 경북장애인 정보화협회, 경북장애인 정보화협회, 본지회장)회장은 “사랑의 컴퓨터 전달식을 매년 활성화시켜 장애우들이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적응해 나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 경북체신청장, 이의근 경북도지사를 대신한 황성길 정무부지사, 이철우 경북도의회 의장을 대신한 이정백 부의장, 도승회 경북고 교육감을 대신한 이영우 교육국장, 김관용 구미시장, 임통일 (사)한국 교통장애인 협회 중앙회장, 최성중 (사)한국장애인 정보화협회 중앙회장, 김태환 국회의원, 정창주 구미1대학장 등은 대회사, 치사, 축사를 통해 장애인 정보화 활성화를 위한 경북장애인 정보화 경진대회 및 사랑의 컴퓨터 전달식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보화 시대를 맞아 장애인들이 소외됨없이 시대의 흐름에 동침토록 해 사랑의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