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구미시 어울림탁구대회’가 지난 달 25일 구미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비장애, 지역사회의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구미지역에 있는 선수들과 동호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회로 생활체육과 여가활동의 활성화하여 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소통하는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60명, 비장애인 60명이 참여하여 남·여 휠체어부, 남·여 스탠딩부, 혼성 초심부, 단체전으로 나누어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개인전에 참여한 선수들도 단체전을 통해 장애인선수와 비장애인선수가 한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함으로서 서로를 격려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종목별 대회결과는 휠체어여자부에서는 김선환(체육관)씨, 휠체어남자부에서는 이선수(체육관)씨, 스탠딩여자부에서는 노옥미(원탁구)씨, 스탠딩남자부에서는 김형권(체육관)씨, 초심부에서는 장준호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는 김혜민, 이우정, 김금화, 전웅표, 성용희, 김현주, 제갈성원, 최수환, 김상대씨로 구성된 8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개최한 김숙희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탁구라는 스포츠종목을 매개체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되어 너무 보기 좋았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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