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 변호사, 바른정당 후보로 구미시장 출마 선언
“추락해 가는 구미, 더 이상 지켜 볼 수만 없어 출마 결심”
2018년 01월 08일(월) 13:44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유능종 법무법인 유능 대표변호사가 지난 8일 구미시청 4층 북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바른정당 후보로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 변호사는 ‘국민이 선택한 바른도시, 이젠 유능한 시장이 필요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과거의 화려한 역사를 뒤로 하고 날로 추락해 가기만 하는 구미를 더 이상 지켜 볼 수만 없었기에 감히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유 변호사는 “한때 전국 최고의 경제력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던 구미가 바닥으로 추락하는 동안 구미의 위정자들은 무엇을 했냐.”고 반문하며 “현재, 구미가 이처럼 위기에 처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구미를 이끌어 온 정치지도자들의 잘못된 리더십에 있다.”고 강조했다.
ⓒ 경북중부신문
유 변호사는 “구미의 위기 초래에 책임 있는 정치세력은 과감히 퇴출되어야 하며 구미 위기를 자초한 위정자들은 마땅히 교체되어야 하는 만큼 이번에는 특정정당 출신후보에게 묻지가 투표가 아닌 지난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는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을 선택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주가 고향인 유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대구지검 검사, 김천지청 검사 등을 역임하고 15년간 구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한 번도 승소한 전례가 없는 네이트 해킹 개인정보유출사고에 최초로 승소 판결을 이끌어 낸바 있으며 이는 대기업인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과 국내 최대 로펌인 김&장을 상대로 승소한 것이라 의미가 있고 이런 불가능에 가까운 사건에서 승소한 집념과 의지,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시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는데 한 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 경북중부신문
유 변호사는 구미시장에 당선되면 “국가산업단지 리모델링을 통해 ‘4차산업혁명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구미시내를 관통하는 KTX 구미선을 신설함으로써 교통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사곡역을 구미의 관문역할을 하는 복합 교통환승센터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 변호사는 위의 중점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천정책들에 대해서도 밝혔다.
먼저, 구미역 일대를 원평동 원도심재생사업과 금오산도립공원 지정과 연계하여 중심상업 관광특구지역으로 개발하고, 체험관광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농가수입 증대를 위한 ‘민박형 체험관광지’를 집중 육성하는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젊은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겠다고 밝혔다.
ⓒ 경북중부신문
또, 시직영의 ‘노인복지센터’를 읍면지역에 추가 설치하여 어르신 복지를 개선하고 대규모의 영화테마마을을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며 도심지에 트램을 설치하여 새로운 교통수단과 문화를 구미에 도입하고 낙동강변을 종합휴양 놀이공원으로 개발하여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유 변호사는 이외에도 행정의 전분야에 걸쳐 주민참여를 활성화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도록 하고 구미를 ‘인구 70만명 명품도시’로 우뚝 서게 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