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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관용으로 현장 누비는 적임자" 강조
김영석 영천시장, 경북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2018년 01월 10일(수) 13:07 [경북중부신문]
 

↑↑ 김영석 영천시장이 지난 달 28일 경북도청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 경북중부신문
 김영석 영천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김 시장은 지난 달 28일 경북도청 4층 브리핑룸에서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가지고 도지사 도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비참하게 구겨진 경북의 자존심과 상처, 누구 때문입니까?”라며 포문을 연 뒤 “700년의 긴 역사 속에서 찬란한 정신문화를 쌓아온 웅도 경북의 자존심과 상처는 어느 누가 어떻게 회복해야 합니까? 그리고 이렇게 만든 장본인들은 누구입니까?”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도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개혁적이고 순수한 인물이 나와야 할 때다. 공부잘한다고 정치적 스펙이 좋다고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10년 전 작은 도시 영천을 신성장 도시반열에 올려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던 것처럼 마치 진흙 속에 진주가 빛을 발하듯, 경북에 새로운 희망의 빛으로 다가갈 사람, 실제 만나보니 괜찮은 사람, 의리 있는 뚝심의 남자, 경북을 쇄신할 수 있는 적임자, 고립무원이 되어버린 경북을 살릴 유일한 사람이 바로 야전사령관 김영석뿐이라고 감히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또, “도지사는 중앙 정부나 국회에서 내려주는 대로 받는 하향식 수혜가 아닌 23개 시·군과 함께 지역의 뜻과 결정을 중앙에 요구하고 관철 시킬 수 있는 상향식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도민우선 민심우선의 소신의 도정을 펼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도정이 정치에 휘둘리지 말아야하며 현 정부와도 각을 세워서는 안 된다. 오로지, 도민과 민심을 바라보고 도정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어 도지사로서 가장 이상적인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가장 먼저 제2도민회를 구성,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또, 분기별 도청 간부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23개 시·군을 순회 방문하는 현장 도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한 뒤 “북부권은 바이오 농생명 클러스터 조성, 동해안권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선제 확보해 동해안권 도시 활성화, 서부권은 국가산업혁신 클러스터 구축, 남부권은 항공과 바이오 산업단지 및 말산업 육성 등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독도에 대해선 “UN 및 국제기관에 여론을 조성하고 독도전담부서 확충 등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일자리 문제를 언급하면서 “김관용 지사님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계승 발전시키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면서 “저출산 문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프랑스를 롤모델로 파격적인 정책을 추진,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김 시장은 “대구·경북은 역사적 한 뿌리이며 공동운명체이다. 지혜를 모아 빠른 시일내 성사시켜야 한다. 세계최대 항공사 보잉사와 협력 경험을 살려 내륙 최고의 국제공항으로 건설하여 수백 년 쌓아온 경북의 영광을 되찾아야 한다.”면서 “경북의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킬 큰 머슴 야전사령관 김영석을 기억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지협경북협의회 연합기사〉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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