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은초등학교(교장 장준호)는 지난 7일, 8일 양일간 1, 2학년을 대상으로 ‘자존감 Up, 스트레스 Down’을 위한 원예치료 수업을 실시했다.
원예치료(Horticultural Therapy)란 식물을 대상으로 하는 인간의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 마음의 상처를 받기 쉽고 자존감을 쉽게 잃어버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자기 자신을 생각하며 스스로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손금순 원예치료사는 “원예치료를 통해 성공, 성취감, 긍정의 경험, 사랑, 감사, 행복 등 좋은 경험으로 나에게 쌓여지는 보이지 않는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식물심기를 통해 함께 어우러질 때 더 잘 자라는 식물의 특성처럼 우리도 함께 어울려 사이좋게 지낼 때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식물 가꾸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정서적으로 건강해 질 것”이라고 수업의 목적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수업을 마련한 장준호 교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정을 주고 교감하며,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키우는 효과가 있는 원예치료가 학생들의 정서안정에 크게 도움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