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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숭선로타리클럽, 의성 봉양면 사부 2리와 자매결연 맺어
농번기 일손돕고 농산물 팔아주기로
2017년 11월 23일(목) 15:32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구미 숭선로타리클럽(회장 홍기대)과 의성군 봉양면 사부 2리(이장 강상구)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숭선로타리클럽은 고령화로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사부 2리의 일손을 돕는 한편 판매의 어려움이 있는 농산물을 팔아주기로 했다.
리클럽은 사부 2리 노매 마을에서 김동준, 김진수 군의원, 봉양면 권태형 면장, 신동환 농협조합장, 배종만 새마을금고 이사장, 송일혹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숭선로타리클럽에서는 노매마을의 최고령 김계란 할머니(94세)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뜻으로 내복을 전하는 등 따뜻하고 훈훈함을 나누었으며 조인식후 경로잔치에서는 이향인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정을 나누기도 했다.
 노매마을의 전이장이며 중부농협 노재회 이사는 행사일에 가락진 노래실력으로 마을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고 숭선로타리클럽 회원간과도 허심탄한 얘기를 나누면서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구미 숭선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전문 직업종을 살려 마을 어르신들을위한 법률및 의료, 주거 공간의 개선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숭선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경로잔치를 마지막에 어르신들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리고 서로 따뜻한 포옹으로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앞으로 자매마을로 함께 가족처럼 오랫동안 따뜻한 동행의 길을 걸어가기를 기원해본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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