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신명나는 우리문화 ‘우리 춤으로의 예술여행’이 지난 24일 구미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2005년 07월 29일(금) 10:15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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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원 무용단이 주관한 이번공연은 궁중무용에 바탕을 둔 전통무용 ‘화관무’, ‘환희의 춤’, ‘한량무(남성의 강함이 느껴지는 무용)’, ‘진쇠춤’, ‘장고춤’과 남녀의 사랑을 꽃과 나비로 대비시켜 작품화한 창작무용‘사랑의 찬가’를 선보였다.
또 가장 서정적이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부채춤’과 ‘입춤’ 외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창부타령’, ‘김매기노래’, ‘진도아라랑’등 흥겨운 우리가락 민요창도 함께 곁들였다. 지역적,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우리춤의 문화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백경원 무용단은 96년, 2003년 경북무용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4세에서 70세 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무용을 배우고 있다.
백경원 한국무용협회 구미지부장은 “한국무용은 많은 기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여져야 한다”며, “처음 야외공연을 선보였는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매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김천시 아포읍 한지택지개발지구 내 공원에서도 ‘2005년 찾아가는 문화활동’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정지윤 기자 jjyi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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