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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자 절대 용서없다' 전쟁 선포
이철우 의원, "배후인물 반드시 찾아내 책임 묻겠다"
2018년 03월 19일(월) 11:14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자신을 둘러싼 막가파식 헛소문에 ‘허위사실 유포자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당사자 색출을 위한 경찰 고소와 검찰 고발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대구‧경북지역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1위를 독주하고 있는 이철우 의원은 18일, “최근 근거없는 출처 불명의 허위사실에 대응을 자제해 왔으나 이제는 더 이상 방관하고 자제하는 단계를 넘었다”며 이같이 선언했다.
이 의원은 “진앙지가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어 나름대로 배후를 추적하고는 있으나 도대체 누구를 위한 허위사실 유포냐”면서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는 선거와 관계없이 끝까지 추적하고 배후 인물을 반드시 찾아내 무거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매일신문과 TBC(대구방송)이 14일자 보도한 경북지역 도지사후보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이 일반 지지와 당선 가능성, 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 등 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이와는 별도로 허위사실 유포에 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최근 모 협회와 관련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15일 경찰 고발과 함께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그동안의 ‘자제 대응’에서 강력 대응 모드로 전환했다.
이 의원은 또, 자신을 둘러싼 또 다른 허위사실을 유포한 최초 발원자를 색출해 달라며 경찰에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했으며, 이 사건은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 의원은 “경북도민과 경북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도 모자라는 판국인데 온갖 네거티브에 대응하느라 엉뚱한 곳으로 열정이 낭비되고 있다”며 “악질적인 선거 방해꾼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우리 사회에서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은 지금까지 인생을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면서 “우려하는 일은 있지도 않을 뿐 아니라 절대 동요할 필요도, 이유도 없으니 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 중앙당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6일 경북지역 4명의 도지사 후보에게 공문을 보내 “당원과 지역 유권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각종 흑색선전은 결국, 우리 당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자제를 요청했다.
공관위는 “당의 이러한 주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으로 지역 민심을 이탈하게 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당 공관위는 사실 관계 확인을 거쳐 후보 자격 박탈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철우 의원은 지난 10년간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금품관련 비리에 연루된 적이 없는 청렴의원으로 평가를 받아 왔으며 지난 10일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빛낸 진정한 청렴인’으로 선정돼 ‘부패방지청렴인인증패’를 받은 바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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