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회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장이 9일 구미시청 4층 북카페에서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더불어 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를 희망하고 있는 구 회장은 “지금까지 구미시의 민선시장들이 행정관료 출신으로 나름 구미시를 위해 많은 업적을 쌓았다고 자랑하지만 시민들의 기대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히고 지난 1995년 구미와 2018년 구미를 비교했을 때 1995년 구미가 기업이나 개인 모두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시였다면 2018년 현재 구미는 공단은 텅텅 비기 시작했고 대규모 실업과 비정규직이 양산되었으며 가계부채의 증가로 중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서민들의 삶은 더욱 궁핍해졌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구미시장에 당선되면 4차 산업, 자동차부품 및 부품 소재 관련 기업, 방위산업 관련 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기업 등의 유치를 통해 침체된 공단 활성화를 기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정책과 연동한 중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확충, 소상공인 창업시 사전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 지원, 지역별 협동조합 결성 및 사회적 기업 전환 유도, 지역화폐 및 마일리지제도 도입 등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구 회장은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비정규직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비정규직 차별 해소에 기여하고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추진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며 노인들을 위한 공공 요양시설 및 마을 단위 실버공동체 조성, 농촌지역 노인복지센터 추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민회 회장은 “더 나은 구미시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고 시장이 되면 시민의 충실한 머슴이 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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