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고등학교(교장 김장섭) ‘진로찾아 떠나는 라이딩’ 동아리(지도교사 지용기)는 라이딩 활동 중 교사 멘토링을 통해 진로진학 상담을 실시했다.
또, 상모봉사단 및 상모의혈단은 대구경북혈액원 구미 헌혈의집과 함께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 및 헌혈 활동 홍보 캠페인을 꾸준하게 실시해 왔다.
‘진로찾아 떠나는 라이딩’ 동아리는 학교 시험이 끝난 지난 4일 학교에서 김천 대성지를 경유하여 금오산주변을 돌아 학교로 복귀하는 라이딩 활동을 실시했다.
다양한 진로를 가진 동아리 학생 10명과 교사 3명이 참석한 이번 라이딩 활동에서는 특히, 교사 학생 간 멘토링 활동에 집중했다. 사제 멘토링 활동은 교사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 및 궁금한 사항들을 듣고 교사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교생활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상모봉사단 및 상모의혈단 동아리 학생들은 평소 절제된 생활과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정기적 헌혈 나눔을 통해 자긍심을 느낄 뿐 아니라 모은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매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동아리 활동이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100인 릴레이’에 선정되어 5월, 6월에는 헌혈 100인 릴레이를 펼쳐 릴레이 방식으로 100명 헌혈을 하고 모은 100장의 헌혈증은 사회기관에 기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헌혈하면서 찍은 사진 100장을 합성하여 온, 오프라인을 통해 활동을 홍보할 계획이다.
라이딩활동에 함께 참여한 정경남 보건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라이딩에서 35km 구간을 다치지 않고 완주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한 학생이 대화를 통해 자신이 가야할 길에 대해 조금 더 분명하게 방향을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과거 RCY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손병구 교감은 “헌혈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과거 학교생활 간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이 사랑 나눔을 통해 조금 더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바뀌어 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인성교육 동아리 활동을 계획 운영해 오는 지용기 교사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219회 헌혈을 해오며 모은 헌혈증을 교사, 학부모 및 사회 각처에 기부하여 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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