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 각 정당의 후보들이 가시화됨에 따라 지금까지 후보가 확정된 선거구별로 출마자들을 게재한다.
추후 후보자 별로 상세 공약을 별도로 게재할 계획이지만 우선적으로 시민들에게 출마자들을 알려줌으로써 후보 선택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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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관련, 기초의원 구미라선거구(상모사곡동, 임오동)는 2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구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1명의 후보를 선출했고 자유한국당은 후보자 신청을 받아 2명의 후보를 결정했으며 당초, 자유한국당 후보를 신청했다 탈락한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이 선거구는 2개의 동이 하나의 선거구로 구성되었으며 타 동에 비해 지역 색이 강한 곳으로 분류된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책임당원 경선을 통해 김택호 전 구미시의회 부의장(57년생)을 후보로 결정했으며 자유한국당은 김춘남 전 구미시의원(63년생)을 기호 가로, 박기철 예비후보(62년생)를 기호 나로 각각 확정했다. 또, 당초 자유한국당 공천을 희망했던 이영화 예비후보(65년생)가 자유한국당을 탈당,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해 놓은 상태이다.
상모사곡동을 정치 기반으로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택호 예비후보는 집권 여당의 유일한 후보라는 이점 이외에도 구미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는 경력 등이 상대 후보에 비해 높은 득표율이 예상된다.
자유한국당 기호 가를 받은 김춘남 예비후보는 구미 갑지역 선거구내에서 유일한 여성후보로 당의 절대적인 지원이 예상되고 또, 구미시의원으로 활동한 경험과 앞서 진행된 국회의원 선거 이후 기초의원 출마를 위해 꾸준히 지역 기반을 다져왔고 이는 상당한 지지세를 형성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호 나를 받은 박기철 예비후보는 이 지역 토박이로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지원 이외에도 상모새마을금고 이사 등을 맡아 탄탄한 지역 기반을 갖추고 있고 특히, 이번 지방선거 출마가 첫 정치 입문인 만큼 열성적인 패기로 선거전에 돌입해 상당한 득표력이 예상된다.
또, 무소속 출마를 결정한 이영화 예비후보는 임오동 통장협의회 회장과 상모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임오새마을금고 이사 등을 맡아 그 동안 지역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비록 무소속이지만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선거구의 경우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가를 받은 김상조 후보가 36.42%, 무소속 허복 후보가 19.20%를 각각 득표해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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