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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중, 자연 숲 체험으로 마음 치유
마음수련과 치유 위해 칠곡송정자연휴양림 찾아
2018년 05월 17일(목) 13:56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왜관중학교(교장 이상진)는 Wee클래스(학생공감상담실)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대응 및 예방을 위한 20여명의 또래상담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 자신의 마음수련과 힐링을 위해 자연과 함께하는 숲 체험활동을 위해 칠곡송정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지난 12일(토) 칠곡에서 유난히 소나무가 많아서 송정이라 알려진 송정 숲 체험활동에 나선 또래상담자들은 소나무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나무와 숲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잎도 비벼도 보고, 만져도 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자연의 신비스러움에 감탄을 하고 교감을 하는 힐링 체험을 경험하였다.
 자 벌레가 나방이 되는 것, 떼죽나무는 잎의 성분이 써서 물에 띄워 고기들을 떼로 잡았다고 해서 떼죽나무라 이름 지었다는 유래, 산초 잎과 초피 잎으로 모기퇴치에 이용을 한 조상님들의 지혜, 봄에 가장 먼저 산에 피는 꽃이 산수유가 아니라 생강나무 꽃이라는 것과 비목나무 잎은 비벼야지 피톤치드가 나온다는 것, 담쟁이 잎이 햇볕을 많이 받아 자신이 생존하려고 처음은 잎이 3갈래로 살다가 조금 적응이 되면 2갈래로, 완전히 혼자 살 수 있으면 나뭇잎 1개로 살아간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우리 인생의 끝은 혼자 남게 된다는 것을 설명할 때 아이들은 감탄을 하였다.
 “말도 하지 못하는 식물이 어떻게 그렇게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하고 신기 해 하였다. 또래상담자들은 숲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로 마음이 힐링되고, 뇌가 맑아진 느낌으로 치유가 되었으며, 자신을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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