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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재 구미시장 후보, 현대판 송덕비 ‘갈뫼루 현판’ 귀가 차!
송덕비 세우려고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함부로 써도 되나?
가혹한 행정을 쓰지 않는데도 시민이 두려워하여, 글 새겨
2018년 06월 09일(토) 20:40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김봉재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는 “구미시 신평동에 위치한 갈뫼루 정자의 현판에 쓰인 글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며 “관료주의 행태가 빚어낸 줄 세우기 식 행정의 현주소이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이렇게 함부로 쓸 수 없다.”라고 밝혔다.
갈뫼루 현판에는 “제가 시장으로서 은혜로운 행정을 베풀지 않는데도 시민이 사랑하고 가혹한 행정을 쓰지 않는데도 시민이 두려워하여, 모든 일이 닦아지고 황폐한 것을 다시 일으키게 되었다.”고 새겨져 있다.

ⓒ 경북중부신문
김 후보는 “이 어처구니없는 갈뫼루 현판에 새겨진 글귀의 구태행정을 답습할지는 시민들의 판단과 선택에 달려있다.”며 “시장이 당선되면 갈뫼루 현판부터 바로 잡겠다.”고 전했다.
또, “구미 현실의 정책의제를 선점하지 못하고 전형적인 정치적 행태를 답습하고 있는 ‘듣보잡’ 정치인들은 구미시장에 맞지 않다.”며 “더 이상 위정자들에게 위기의 구미시를 맡길 수 없다.”라고 역설했다.
이에 “우리 모두가 이러한 실태와 사실을 자각하고 보수의 메카인 구미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온 청렴과 도덕이 기초가 된 합리적인 무소속 후보로 대동단결하여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해 보수라 사칭하는 현 간판들을 갈아엎어야 한다.”고 토로했다.또, “구미를 걱정하시는 어른들께서 보수 성향 후보의 단일화를 말씀하시기에 정정당당한 여론조사를 통해 거른다면 해불양수 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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