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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견인차량 난폭운전 안전사고 우려
 긴급상황이 아닌데도 싸이렌을 울리는 등 일부 견인차량의 난폭운전이 교통질서를 문란케하면서 안전사고를 초래할 우려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2005년 08월 16일(화) 03:16 [경북중부신문]
 
 이처럼 일부 견인차량이 교통법규를 무시한 가운데 수익 창출에만 매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이를 시정토록해야 할 관계당국의 단속은 요원한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은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주요도로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심지어 이들 일부 견인차량은 교통사고 현장에 상대 견인차량보다 빨리 도착하기 위해 도로주변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조성된 교통섬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을 정도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도 높은 실정이다.
 도량동 주민 이모씨는 “교통사고에 따른 교통혼잡이 발생하는등 긴급상황일 경우에는 이해될수 있는 일이지만, 평상시에 일부 견인차량이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역주행, 끼어들기, 불법주정차등의 불법 운행은 오히려 시민들에게 안전사고의 우려를 낳게하고 있다.”며 “만인에게 법은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만큼 관계당국의 적절한 단속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봉곡동 주민 김모씨는 “일부 견인차량이 갑자기 경적을 울리는 가운데 차선을 바꾸면서 진로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운행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단속기관이 이러한 불법 운행을 지켜보면서도 간과하는 것을 볼 때마다 단속행정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처럼 일부 견인차량의 난폭운전이 말썽을 일으키고 있지만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자, 일반운전자들은 “ 철저한 단속으로 단속기관에 대한 불신풍조가 만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일주 기자
     sij41@hanmail.net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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