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 각 정당의 후보들이 가시화됨에 따라 지금까지 후보가 확정된 선거구별로 출마자들을 게재한다.
추후 후보자 별로 상세 공약을 별도로 게재할 계획이지만 우선적으로 시민들에게 출마자들을 알려줌으로써 후보 선택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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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관련, 기초의원 구미나선거구(송정동, 원평1, 2동, 지산동, 형곡 1, 2동, 광평동)는 3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구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책임당원 경선을 통해 1명의 후보를 결정했고 자유한국당은 추가로 후보자 신청을 받아 기호 다까지 3명의 후보를 결정했으며 무소속 후보로 1명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이 선거구의 경우 앞선 지방선거에서 타 선거구에 포함되었던 광평동이 포함됨으로써 각 후보마다 유·불리를 고민해 봐야 하는 형편이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경선을 통해 김재우 예비후보(65년생)를 단일 후보로 결정했고 자유한국당은 권재욱 예비후보(60년생)를 기호 가로, 정하영 현 구미시의원(53년생)을 기호 나, 나명환 예비후보(55년생)를 기호 다로 각각 확정했다.
또, 무소속으로 박교상 현 구미시의원(60년생)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놓은 상태이다.
기초의원 구미나선거구는 1명의 후보가 출마한 더불어민주당과 3선 구미시의원으로 무소속 출마를 결정한 박교상 현 구미시의원이 다소 유리할 것이라는 지역 여론에 비해 3명의 후보자를 확정한 자유한국당의 경우 타 당 후보간의 표 대결보다 당내 후보간에 표심잡기가 더욱 더 치열하지 않겠느냐는 분위기가 우세한 것이 사실이다.
실례로 지역 정가에서는 “현재의 분위기상 자유한국당 후보 3명을 모두 당선시킨다는 것은 정말로 기적 같은 일인데 불구하고 3명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행태”라고 지적이 우세한 것이 사실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후보들간 경쟁에 있어서는 기호 2-가를 받은 권재욱 예비후보는 송정동에서 오랫동안 유치원을 운영함으로써 학부모들과 성당에서 일정 정도 표밭을 다질 것으로 예상되며 기호 2-나를 받은 정하영 구미시의원은 2선 의정활동을 하면서 다진 기반 위에 이번에 새로 추가된 광평동의 지지표가 타 후보에 비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호 2-다를 받은 나명환 예비후보는 예전 경북도교육위원을 하면서 맺은 인연과 당내에서 유일하게 지역 선거구 출신이라는 강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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