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씨름과 검토팀이 전국 유수의 대회에서 기량을 뽐내면서 구미체육의 위용을 자랑하는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신근 감독이 이끄는 시청 검도팀은 7월26~27일 양일간 경기도 광명시 체육관에서 열린 2005 대한검도 회장기 제 45회 전국단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노만우(32세) 선수.
검도 개인전으로는 SBS배 대회와 함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노 선수는 16개 시도로부터 단별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64명의 선수들을 토너맨트전을 펼친 가운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6월29일부터 7월 2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2005 김천장사 씨름대회는 구미시청 씨름팀을 위한 대회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마츄어와 프로씨름선수가 총 출동한 장사씨름대회에서는 아마츄어가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이 속출했는데 그 중심에는 김종화 감독이 이끄는 시청 씨름팀이 있었다.
대회에서 시청 소속 송상도 선수가 태백장사에, 윤원철 선수는 금강장사를 거머쥐었다.
태백장사 송상도 선수는 결승전에서 여수시청의 최기태 선수를 맞아 초반의 열세를 만회한 가운데 2대1로 역전승을 했다. 금강장사 윤원철 선수는 준결승에서 현대 코끼리 씨름단 소속의 장정일 선수를 물리치고, 결승전에서도 박종일 선수를 힘든 싸움 끝에 2대1로 물리치면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학교체육도 연일 승전고를 전해오고 있다.
구미고 정구부는 지난 4월2일 문경에서 열린 2005년도 경북회장배 정구대회에서 우수한 기량과 탄탄한 팀웍을 바탕으로 강호들을 연파하고 단체전 준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승훈(2년), 최현우(2년)조는 개인복식 부문 결승에 올라 노련한 경기 운영과 우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전자공고 야구부는 6월23일 전남 광주에서 열린 제12회 무등기 전국 고교 야구대회에서 1차전에서 강호 구리 인창고를 맞아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2대1로 누르는 이변을 연출한 끝에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라는 16강에 진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금오공고 검도부도 파죽지세다.
지난 3월 열린 제 17회 경북검도 회장배에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2,3위를 휩쓴 것을 비롯 제47회 전국 중,고 검도대회 단체전에서 8강, 제43회 경북도민체전 단체전 2위, 제 14회 회장기 전국 고교검도대회 단체전 3위, 제 27회 경북교육감배 검도대회에서는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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