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중학교(교장 안태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했다.
1 ,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 ‘신나는 국악여행 & 전통국악기 전시체험’행사는 2018 국악분야 예술 강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 국악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호남우도굿, 영남농악, 웃다리풍물 등 전국의 대표적인 농악 가락을 모아 공연하는 삼도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거문고, 피리, 해금, 장구가 어우러져 수명이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천년만세’ 정악합주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춘향가 中 사랑가’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국악에 관심이 없던 학생들이 판소리에 흥미를 가지고 도전해 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학생들에게 생소한 생황과 해금독주를 ‘마법의성’, ‘검은 고양이 네로’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로 연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화려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가진 ‘소고춤’ 무대는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편, 국악공연이 끝나고 가야금, 거문고, 피리, 해금, 장구, 북, 타악기 등 다양한 전통 국악기를 전시해 두고 학생들이 직접 연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악기의 이름과 특징을 익히고 악기를 직접 연주하여 소리와 매치시키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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