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별빛과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진 금오리드&벨 색소폰 야외공연이 지난 13일 동락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동락공원에서는 처음 연주회를 갖는 구미 색소폰 동호회 금오리드&벨(회장 신순식)의 이번공연은 색소폰 연주 퍼레이드, 크로마하프(박순자 외)연주, 전통라틴댄스 공연, 임경만 시의원의 특별연주, 지역가수 최민의 축하공연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특히 알토, 테너, 트럼본 드럼의 색소폰 합주연주, 라틴곡 ‘잠발라야’와 함께 한 라틴댄스, 케니지의 ‘Loveing you'곡과 같은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해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회를 통한 구미시민들의 문화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촉매재가 되었다.
한편 즉석 노래랑 공연과 행사주변 인라인 스케이트 대회도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금오리드&벨은 지난 2003년 회사원, 공무원, 대학생으로 구성된 구미 색소폰 동호회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음악으로 나누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순식 회장은 “별빛과 함께 어울어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가슴이 벅차오른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브라스밴드와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멋진 색소폰 동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정지윤 기자 jjyi81@hanmail.net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